
1. 취업특강 📈월요일에 취업특강 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되었다.취업컨설턴트이신 류채윤 강사님께서 직무면접 준비방향과 답변에 대해 강의해주셨는데 면접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답변 예시를 보여주신 부분이 좋았다.마지막에는 모의면접 실습도 진행했는데 면접관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과거에 면접을 봤던 나에게 어떤 면이 부족했었는지를 깨닫고 되돌아볼 수 있었다.나같아도 나를 안뽑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면접에 있어 답변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비언어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평소에도 자주 거울보며 면접 연습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 기업설명회 및 모의면접 👨💼취업특강이 끝나고 티맥스 소프트와 아이티센 그룹의 기업설명회가 있었다.이후에는 아이티센 그룹의 모의면접도..

1. 프로젝트 발표회 🙌 목요일에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열심히한 프로젝트 결과를 다른 반 교육생들과 강사님, 심사위원분들께 공개하는 날이라 아침부터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졌다. 긴장한 교육생들을 위해 우리FISA 운영진분들이 과일과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셔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발표회를 들을 수 있었다.🤗 먼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반과 AI 엔지니어링반 교육생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두 반 모두 엔지니어링반이라 그런지 확실히 서비스 소개보다는 인프라 구성이나 데이터 전처리, AI 모델 등 기술적인 설명이 많다고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심사위원분들의 심사평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칭찬들이 많이 나왔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반 발표 때는 뼈를 부러뜨릴만큼의 날카로운 심사평..

1. 프로젝트 7주차 회고 (서비스 개선) 🧐 이번 주에는 다른 교육생들에게 우리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게 한 후 피드백을 받는 일종의 베타테스트 시간이 있었다.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개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서비스의 허점이나 불편사항을 찾기 위함이었고 크게 2가지를 개선했다. 1. 결제 시스템💻 기존의 우리 서비스는 판매자가 판매글을 올리면 채팅 없이도 구매자가 바로 결제할 수 있고 해당 상품은 바로 예약중으로 바뀌어 다른 구매자가 구매할 수 없게 해놨다. 그런데 우리 서비스를 사용해보던 한 친구가 구매자와 어떤 합의도 없이 내 물품이 판매되는 부분을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팀원들과 이 부분에 대해 상의할 때 어짜피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올린 것이니 누군가가 구..

1. 프로젝트 6주차 회고 (배포) 🧐 이번 주에 웬만한 기능 개발과 로깅, 테스트코드 작성까지 마쳤다.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해 route53에 등록하고 로드밸런스로 https 연결도 해주었다. 그리고 AWS EC2에 연결하여 배포 서버에서 기능들이 잘 동작하는지 점검하는 한 주를 보냈다. 그런데 로컬에서는 잘 돌아갔던 기능들이 배포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는 문제들이 있었다. 코드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를 빌드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뭔가 꼬이는 것들이 있는 듯 했다. 웹서버로 nginx를 사용하는데 이 nginx의 config파일에 추가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것들이 꽤 있어 그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원래는 초반에 EC2 세팅을 다 해놓고 기능 개발할 때 배포 환경에서도..

1. 프로젝트 5주차 회고 (백엔드) 🧐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거의 백엔드 개발에 집중했고 동시에 프론트엔드도 조금씩 수정했다. 최종 제출까지 약 2주 정도가 남았다. 그래도 초반에 했던 걱정과는 달리 생각보다 진행 속도가 느리진 않은 것 같다. 큼지막한 기능들도 어느정도 다 완성이 되어 다행이다. 아직 디테일한 부분들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먼저 주어진 요구사항을 시간 내에 구현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디테일하게 수정할 부분들은 후순위로 미뤘다. 다음 주 목표는 로깅과 테스트코드 작성, CI/CD, 메인 페이지 및 로고 디자인까지 마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프로젝트 산출물을 작성하고 발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있었던 중요 이슈 중 하나는 git이었다. 개발하면서 applicat..

1. 프로젝트 4주차 회고 (백엔드) 🧐 이번 주는 내내 백엔드 개발에 집중했다. 메인페이지/전체 상품페이지/상세페이지에서 상품 조회, 상품 정렬, 카테고리 및 키워드 검색, 판매 상품 조회, SMS 인증 기능 구현을 했다. 매일 매일 나름 알차고 바쁘게 개발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다. 😂 다음 주까지는 백엔드를 거의 완료하고 그 다음 주부터는 테스트도 해야 해서 정말 하루도 쉴 수 없는 것 같다. 😂 매일 오전 9시 15분쯤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하며 팀원들과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들을 서로 공유하며 진행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스프린트를 통해 주 단위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한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효율적인 협업과 체계적인 개발을 하려면 애자일은 필수임을 느꼈다. 남은 ..

1. 프로젝트 3주차 회고 (프론트엔드) 🧐 벌써 프로젝트 3주차가 지났다 😮 원래는 백엔드 개발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멘토님의 피드백을 통해 프론트엔드를 먼저 개발하게 되었다. 지난 주에 피그마로 만든 것을 토대로 일주일간 대략적인 페이지는 다 구현해놓았다. 나는 메인페이지와 전체 상품 페이지, 상품 상세 페이지를 구현했다. 아직 완성은 아니라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동시에 계속 수정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메인페이지는 가장 먼저 보여지는 부분이다보니 우리 서비스를 한 눈에 잘 파악할 수 있으면서도 참신한 메인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강사님도 함께 고민해주시고 있는데 이거다! 싶은 아이디어는 아직 없어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다.😥 프론트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반응형으로 구현하는 것이었다...

1. 프로젝트 2주차 회고 (UI 디자인) 🧐 2주차에는 피그마를 사용해 서비스 UI를 디자인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어릴 때 꿈이 디자이너였어서 꾸미고 만들고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나에겐 나름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튼 하나 하나 아이콘 하나 하나 신경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새삼 디자이너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낀 한 주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보여지는 시각적인 부분들이 좋아야 그 서비스도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서비스를 더 잘 나타내고 사용자들의 시선을 더 끌 수 있을 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지 등 UI/UX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들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디자인 틀은 잡았고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