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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주간의 사전 직무 교육이 끝났다.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갔지만 정신없이 달린 만큼 배운 것도 많았다.
이젠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4주간의 프로젝트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원하던 프로젝트 주제도 하게 됐다.
통증 관리 시스템에서도 수업 관리 시스템을 제작하는 것이다.
첫 팀프로젝트이다보니 살짝은 걱정도 되고 새로 배워야하는 기술 스택들을 보면서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침 읽고 있던 책에서 와닿는 문장이 있다.
출발선에 섰다는 게 무엇보다 대단한 일이다.
도착 지점이 다다를 때가 언제일 것인지, 어떤 모양의 도착지일지는 할 수 없어도 괜찮다.
사실, 어딘가를 향해서 시작하는 자체만으로도 걱정되고 두려운 일이다.
아무도 결과는 알 수 없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을 향해서 주저 없이 발걸음을 내디딘다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자 용기이다.
-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 -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출발선에 섰다는 것 자체로 나는 대단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다.
파이팅🔥 가보자고🔥
👍 Keep
1. 마지막 주에 했던 리덕스와 AWS 배포 부분 복습
2. 수업 관리 시스템 구현 방법 및 필요 지식 검색
💡 Problem
1. 팀원들과 만날 장소 (공유 오피스 or 스터디룸) 정하기
2. TS, SWR, Tailwind 등 공부가 필요한 스택들 정리
🔎 Try
1. 회의 장소 리스트업 하기
2. 팀원들과 프로젝트 기술 관련 인강 or 책 논의 및 함께 공부
3. 코드, 깃 컨벤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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