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FISA]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19주차 회고 📑
1. 프로젝트 2주차 회고 (UI 디자인) 🧐
2주차에는 피그마를 사용해 서비스 UI를 디자인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어릴 때 꿈이 디자이너였어서 꾸미고 만들고 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나에겐 나름 재밌는 시간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튼 하나 하나 아이콘 하나 하나 신경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새삼 디자이너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낀 한 주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보여지는 시각적인 부분들이 좋아야 그 서비스도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서비스를 더 잘 나타내고 사용자들의 시선을 더 끌 수 있을 지,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지 등 UI/UX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들이 의미있게 다가왔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디자인 틀은 잡았고 디테일한 부분들은 개발 진행하면서 중간 중간 수정할 듯하다.
이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야 하는데 약간 두려운 마음이 있다.
생각보다 프로젝트 볼륨이 커서 구현할 기능들이 많은데 주어진 기간 내에 이걸 다 끝낼 수 있을까 싶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인 기능 구현을 우선순위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든든한 팀원들이 있으니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파이팅파이팅파이팅💪
2. 1차 멘토링 😎
우리은행 개인금융플랫폼부에 계신 현직자분께서 우리 팀의 멘토님으로 오셨다. 😎
연봉 빼고 다 물어봐도 된다며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프로젝트 외적인 것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시며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감사했다. 🙏
멘토링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다른 층에서 불이나 대피해야 하는 바람에 멘토링이 잠시 멈춰졌었다.
못한 시간 만큼 6시 넘어서까지 조언해주신 멘토님 👍👍
좋은 분과 멘토링을 하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2주 후에 있을 멘토링도 기대가 된다!
3. 피자 파티 🍕
금요일에 우리FISA 운영진분들께서 점심으로 피자를 준비해주셨다. 🍕🍕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됐으나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기도 전에 벌써 지쳐있던 참이었는데.. 어떻게 아신거지?!😝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냈다.
교육 첫 주부터 느꼈지만 우리FISA 운영진분들은 교육생들 서포트를 정말 잘해주시는듯 하다. 👍👍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매일 매일 간식도 빵빵하게 챙겨주시니 교육장 올 맛이 난다. 😁
다음엔 치킨 파티이려나~~🍗
4. 이번 주 음식 🥘🍲🍝